
헤인즈는 지난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18점을 올려 통산 7천81점을 기록하며 조니 맥도웰(전 울산 모비스)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7천77점)을 넘어섰다.
헤인즈는 3쿼터 종료 3분43초를 남기고 골밑득점으로 통산 7천79점을 기록하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
헤인즈는 8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26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올 시즌 처음이자 자신의 한국무대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하며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을 7천107점으로 늘렸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