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이하 공단)는 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백헌기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경영리더십’과 ‘사업주의 산재예방책임’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이란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용노동부의 정책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재해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달까지 2천 5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해 소규모 사업장의 의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