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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학생토론대회 갈뫼중·의왕고 ‘대상’ 수상

 

제4회 의왕시 학생토론대회에서 갈뫼중학교의 ‘언해팀’과 의왕고등학교의 ‘간디의 물레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내손동 글로벌인재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갈뫼중 언해팀(채승현외 2)은 ‘중고등학생의 의무적인 봉사활동은 폐지되어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벌여 대상을 받았다.

또 의왕고 ‘간디의 물레팀(류호성외 2)’은 ‘도덕으로 법(착한 사마리아인법)으로 강제할 수 있다’라는 논제로 고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중등부에서 금상은 지니어스팀(김다은외 2·의왕부곡중)이, 은상은 사이프러스팀(조윤서외 2·고천중)이, 동상은 모나미팀(지송희외 2·의왕중)이 각각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도 역시 금상에 퍼스트 클래스팀(이채연외 2·모락고)이, 은상에 돌아온 우끼끼팀(김효신외 2·경기외국어고), 동상에 G.O.D.S팀(안소연외 2·우성고)이 각각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신감 있게 자신의 소신과 주장을 펼치는 열띤 찬반토론의 경험은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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