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의 ‘2015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오는 17~18일 경기대를 방문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첫날엔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자산관리공사, 수원고용센터가, 둘째날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코트라 등 각 기관에서 취업·창업 등 관련 1:1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신용한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취업, 창업 등의 정부지원과 정보의 기회에서 소외돼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다양한 관련 콘텐츠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