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창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이민수 소하지회장, 홍상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 본부장, 백재현 국회의원, 미코리더스봉사단원, 지역 내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만㎏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글로벌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해 5년간 지속적으로 김장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과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에 감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를 통해 광명시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뜨거운 온기로 전달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