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19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원 ‘G-Base Camp’에서 기술기반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업 초기인 기업들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보 경기창조금융센터가 올해 선정한 20개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가해 전문가의 업무설명을 듣고 1:1 현장상담을 받았다.
김진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창조기업들의 벤처투자 유치 및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