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업사이클을 정책적·산업적·예술적 관점에서 접근해 업사이클의 현 주소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에는 정영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문연구원, 유기영 서울연구원 박사, 박미현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장, 박봉우리 아름다운가게 국장, 김대호 에코크리에이터 대표, 김혜련 미술과담론 기자 등이 참석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강진숙 총괄기획자는 “이번 컨퍼런스의 관심을 이어 내년 업사이클컨퍼런스에서는 명실상부한 업사이클 전문기관으로서 업사이클 관련 학계와 공공기관, 기업의 참여를 더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