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K-세일데이’와 연계해 추진하는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에 수원 못골시장 등 500 곳이 참여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12~23일 신청접수 결과 수원 못골시장 등 도내 53 곳을 비롯해 전국 500개 전통시장을 우수시장으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7일∼12월 25일 김장행사, 테마축제, 연말 특별판매전 등 3개 테마로 구성해 진행된다.
행사 참여시장에게는 시장규모, 신규참여 여부 등에 따라 300만~700만원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 http://me2.do/GmXLR8l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