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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가족 초청 힐링 체험여행 제공

시, 장애인부모연대 등 2곳 선정
24가족 105명 대상 1박2일 캠프

인천시가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체험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발달장애인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한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부모와 비장애 형제·자매 등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 및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지회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등 2곳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는 지난 21일과 22일 1박2일 동안 발달장애인을 둔 24가족 105명을 대상으로 장애자녀와 비장애가족 두 그룹으로 나눠 장애자녀 성장여행 및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지회도 지난 15일과 16일 1박2일 동안 용인에버랜드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27가족 10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캠프를 열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휴식여행을 통해 장애자녀의 양육에서 소외된 비장애 형제·자매와 부모의 관계증진은 물론, 참여자들 간 정서공유를 통해 위로와 유대감 형성 등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지역에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 1만3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아동과 청소년은 2천920명을 차지하고 있다.

/김경홍기자 k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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