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북한 이탈주민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은 2011년 1천896명, 2012년 2천51명, 2013년 2천188명, 2014년 2천379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올해도 9월 현재 2천474명으로 증가 추세로는 변함이 없다.
지역별 증가 추세를 보면 남동구가 1천757명(71%)로 가장 많고 부평구 205명, 계양구 150명, 서구 130명, 연수구 125명이다.
통일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원하는 영구임대아파트가 남동구에 있으며 주변에 남동공단이 있어 일자리가 많은 점이 인천에서 북한 이탈주민 수가 늘어나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역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원스톱 전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도 문화체험, 합동결혼식, 북한 음식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지원했다.
/김경홍기자 k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