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지난 7월 1천200개 기업과 6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85개 인터넷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 평가지표를 통해 소셜미디어 소통 정도를 평가해 이뤄졌다.
그 결과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올해 인스타그램을 추가 개설하고 현재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5종의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며 5만8천여명의 페이스북팬과 7천400여명의 트위터 팔로워, 2천300여명의 카카오스토리 친구 등을 보유하는 등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한 점이 높게 인정됐다.
경륜경정사업본부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경륜경정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소셜미디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쌍방향 소통으로 국민들에게 스포츠로서 경륜경정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