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초등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굣길 민·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가했다.
특히 녹색어머니회는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교육과 홍보물 배부,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위한 계도활동을 병행하며 홍보에 집중했다.
이봉행 김포경찰서장은 “등굣길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벌여 안전한 김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