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3일 서울 태릉컬링장에서 경기도청 컬링팀과 함께 하는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 국가대표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과 의정부중, 의정부 민락중 컬링 꿈나무 선수 20여명이 함께 했다.
재능나눔행사에 참여한 민락중 컬링팀 주장 이은실(3년)은 “국가대표 언니들이 지도를 해줘서 매우 설레고, 세심하게 지도를 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체육진흥기금으로 개최되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나눔 사업으로 앞으로도 경기도청 및 경기도체육회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도내 학생 엘리트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멘토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