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행복수업’ 개설 3주년을 기념하는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용인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한 ‘행복수업’ 프로그램은 ㈜한샘을 비롯한 다수 기업들이 후원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행복수업에 참여했던 부모들을 대상으로 ‘제1회 행복수업 수기 공모전- 엄마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 시상식과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또 특별강연으로 전경원 행복한창의성연구소장의 ‘실생활 속에서 우리아이 창의력 키우는 법’을 진행된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