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포천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문화더누리 프로그램 ‘꿈의 풍차’를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2015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는 포천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포천드림스타트 드림유스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과 힙합 가수 프리스타일, 페이지, 팝페라 가수 한아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문의: 031-231- 7283)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