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즐겁고 건전한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과음 및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서는 음주119(한가지 술로만, 한 장소에서 저녁 9시까지만)를 준수하기 위한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임소성 대원은 “항상 모범을 보여야하는 입장에서 음주운전이라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용찬 가평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무경찰들의 휴가, 외박 중 음주로 인한 대민사고를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