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원식 국회의원(인천 계양을)이 7일 ‘밝은사회국제클럽 국제본부’가 개최한 ‘2015년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부인회총본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등 10여개의 시민단체와 기자, 전문가 집단에서 합동으로 구성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매년 설문조사와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들에게 의정대상 및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최원식 의원은 지난해 해당상임위인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와 특별상임위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며 정책과 예산전문가의 면모를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2015년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과 입안활동뿐 아니라 정부여당과 예산확보 전쟁을 펼쳤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매년 의정대상을 받는 모범적인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