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8일 오전 포천 K-디자인빌리지, 북부 5대도로 등 경기북부의 주요 현안지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새해를 맞아 북부 주요 현안지역을 직접 살피고, 향후 추진 및 조치사항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기에는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 김준태 포천시 부시장, 김정기 연천군 부군수, 민선식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양 부지사는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포천시 고모리와 지방도364호선 광암~마산 구간과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상패~청산 구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 부지사는 “경기북부는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통일의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1천200만 경기도민들의 삶이 질이 고루 향상될 수 있도록, 그리고 향후 통일한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각종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