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장학생은 올해 대입 예정자로, 대상자들은 오는 3월 대학 입학 시 각 4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 드림플러스 학자금통장 장학생은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앞으로 5년 동안 매월 3~5만원을 학자금통장에 예금할 경우 시가 대응해서 매월 5만원을 적립해주는 혜택을 받는다.
김애란 군포사랑장학회장은 “시민의 힘을 모아 꿈을 준비하고, 희망을 키워가는 지역의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