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제24대 조희련(51·사진) 서장이 지난 15일 부임했다.
1986년 경찰대학 2기로 경찰에 임용된 조 서장은 2012년 6월 총경으로 승진해 경기경찰 경기 기동대장, 수원서부서장, 정부과천청사 경비대장을 역임했다.
조 서장은 현장대응능력이 뛰어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조희련 서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가족은 부인과 2명의 자녀가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군포경찰서 제24대 조희련(51·사진) 서장이 지난 15일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