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이 인천지역 중소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와 인천남동구만수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25일 만수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았다.
인천중소기업계와 더불어 지난 19일에는 인천상공회의소가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전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경제활성화 법안은 모든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으로써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재원 중기중 인천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의 미래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처리되기를 한마음으로 촉구한다”며, “인천지역 경제단체 및 지역 협동조합을 통해 입법이 완료될 때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