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설]국민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장수시대의 국민연금은 필수적인 요인으로 철저한 관리가 절실하다. 날로 독거노인이 늘어나고 있어 노후의 자기관리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한다. 대부분 자녀들의 경우 자신의 생활을 영위해 가는데 경제적 부담이 커가고 있다. 여기에 약화된 효의식과 어려운 경제현실은 노부모의 부양을 어렵게 한다. 노후가 되면 건강관리와 수입확보를 위한 노력이 우선이다. 노후준비를 위한 국민인식 수준이 높아가야 되는 이유이다. 특별히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와 임의계속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난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임의가입자는 23만6천366명이다.

임의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노후를 위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다.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에 가입한 남편의 배우자로서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들이나 만 27세 미만의 학생과 군인 등이다. 임의가입자는 200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03년 2만3천983명에서 2011년에는 17만1천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2012년에는 20만7천890명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2014년에는 20만2천536명에 달하고 있다. 60세에 도달해 더는 국민연금에 가입할 자격을 상실했더라도 65세까지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할 수 있게 해 최소 가입기간 120개월을 채우거나 가입기간을 연장해서 노후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의계속가입자도 급증세이다.

지난 2006년 2만1천757명에 불과했던 임의계속가입자는 2013년에는 11만7천18명으로 10만 명 선을 돌파하였으며 2014년은 16만8천33명으로 껑충 뛰었다. 수입이 없는 노인의 경우 유일한 수입원이 국민연금이다. 연금은 노년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국민연금 수혜자는 지난해 10월 현재에는 21만7천89명으로 20만 명을 넘었다. 국민연금은 초저금리시대와 100세 시대 도래로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실질가치를 보장해주는 국민연금이 유리하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연금을 받으면 훨씬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기금운영을 과학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가야한다. 경제적 고통을 해결해주기 위한 기금운영의 한계극복을 위하여 노력해가야 한다. 노인을 위한 복지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하여 운영하여야 할 때이다.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수혜노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가기 바란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