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7일부터 29일까지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심판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한다.
심판들은 이번 교육에서 2016시즌 새롭게 도입하는 홈 충돌 방지 규정과 확대 심판합의판정 제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더불어 기존에 하던 체력 훈련과 스트라이크·볼 판정, 상황별 포메이션 훈련 등도 한다.
KBO는 25일과 26일 심판위원을 모아 홈플레이트 충돌과 관련한 국내외 경기 영상 자료를 보여주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