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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선수단 ‘금빛 열정’ 다관왕 5명 배출

道, 전국장애인동계체전서 2위 강원 4천여 점 차 제쳐
크로스컨트리·빙상 종목우승… 알파인스키 종목 2위

 

 

경기도가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2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도는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 13개, 은 16개, 동메달 10개로 종합점수 2만1천683점을 획득, 강원도(1만7천459점, 금 8·은 9·동 5)와 서울시(1만4천612점, 금 6·은 4·동 12)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종합 4위에 머물렀던 도는 2014년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인천시는 금 3개, 은 4개 동메달 1개로 1만1천763점을 얻어 종합 4위에 올랐다.

도는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금 2개, 은 4개, 동메달 3개로 4천231점을 얻어 서울시(3천797점, 금 3·은 2· 동 5)와 강원도(3천693점, 금 3·은 4·동 1)를 제치고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빙상에서도 금 6개, 은 6개, 동메달 5개로 6천106점을 획득하며 충북(3천272점, 금 2·은 3·동 3)과 광주시(2천632점, 금 4·은 3·동 1)를 따돌리고 종목 1위에 올랐다.

또 알파인스키에서는 금 5개, 은메달 4개로 3천236점을 기록하며 강원도(3천839점, 금 4·은 2·동 2)에 이어 종목 2위를 차지했으며 휠체어컬링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3천967점으로 경북(4천833점)과 강원도(4천400점)에 이어 종목 3위에 입상했다.

대회 마지막날 열린 아이스슬레지하키 결승에서는 경기선발이 강원선발에 0-1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3천821점으로 강원도(4천252점)에 이어 종목 준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바이애슬론에서는 은 1개, 동메달 1개로 종목점수 324점을 얻어 서울시(778점, 금 1·은 1·동 1)와 충남(434점, 금 1·동 1), 부산시(416점, 은 1)에 이어 종목 4위에 머물렀다.

도는 또 이번 대회에서 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지체장애(STANDING·선수부)에서 김홍빈(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이 1분45초82로 우승하며 전날 회전 1위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크로스컨트리에서는 남자 5㎞ 클래식 청각장애(DB·선수부)에서도 전용민(하남시)이 15분10초40으로 1위에 올라 전날 2.5㎞ 프리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빙상 남자 1천m 청각장애(DB·동호인부)에서는 500m 우승자 고병욱(의정부시)이 1분42초67로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고 남자 1천m 지적장애(IDD) 소년부(동호인부) 박시우(의정부 녹양초)가 1분53초38로 1위에 오르며 5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1천m 지적장애(IDD) 성인부(동호인부) 이지혜(수원 율천고)도 1분54초15로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인천시는 빙상 여자 1천m 지적장애(IDD) 청년부(동호인부)에서 현인아가 1분53초69로 정상에 오르며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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