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남북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북한의 대남테러에 대비해 주요기반시설의 해킹 및 보안 사고에 대한 다각도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보안점검은 22~26일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스마토피아센터 등 23개소의 정보통신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운영 관리하는 기반시설에서 진행된다.
또 이번 점검은 출입통제 직원들의 보안의식과 정보통신시스템 보안설정에 물리적·관리적·기술적 부문의 정보보안에 중점을 둔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