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는 국립 고궁박물관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왕실태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왕실태교 프로그램에서 찾은 특별한 태교법으로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바느질 태교, 비단으로 표지를 만들고 오침안정법을 이용한 나만의 태교책 만들기, 은은한 선율의 궁중음악 감상 등의 내용으로 실시된다.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4주 과정으로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82-7172)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