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화성시 병)는 지난 3일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첨단산업에 대한 창업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업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 어르신,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으로 창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이번 총선 공약에 발표때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오일용 예비후보는 이어 “화성시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화성시 만의 특화된 문화, 관광, 충·효·애국 등과 연계한 화성형 창업모델을 개발해 화성을 창업의 메카로 발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