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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설 완벽한 테러 예방·대응 될 수 있어”

군포署 테러취약시설 간담회
11개 기관 책임자 참석 토론

 

군포경찰서가 지난 3일 오후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테러취약시설 시설 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포한국전력지사, 산본공동구 관계자 등 관내 테러취약시설 총 11개 기관의 방호책임자가 참석해 테러발생시 대처능력 향상 및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희련 서장은 “최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추가 도발 및 후방테러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경찰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시설별 1일 4회 이상 다기능 다목적 연계 순찰 등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찰 단독적인 테러대응에는 한계가 있기에 해당 시설의 시설 주와 방호책임자 여러분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어야 완벽한 테러예방 및 대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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