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인덕원IT밸리에 입주해 유아용 교구 및 교재를 제작 생산하고 있는 ‘메이킹 북 스토리’는 지난 2010년 창업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인기를 얻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도약했다.
김성제 시장은 “우수제품을 후원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후원 물품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받은 물품을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