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혁(평택 안중고)이 2016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윤혁은 15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3학년부 미들급 결승에서 신재용(인천체고)을 9-7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2학년부 밴텀급 결승에서는 백주연(용인 풍덕고)이 조은혜(서울 창동고)를 5-4로 힙겹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2학년부 미들급 결승에서는 김현우(용인 태성고)가 이경학(전남 광양고)에게 2-14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3학년부 플라이급 박지현(고양 정발고)도 권순진(대구 구남보건고)에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2학년부 웰터급 김석운(인천 인평자동차고)과 남고3학년부 미들급 정인성(태성고), 여고2학년부 핀급 이수현(인천 계산여고), 여고3학년부 페더급 윤아경(안양 경기글로벌고)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