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쇼핑 카트 스티커 부착을 통해 일 평균 2만7천명(주말 3만5천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매켜소 운동이란 안전띠를 착용하면 교통사고 사망위험이 12배 감소,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 19% 예방,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을 48%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기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사고 예방 운동이다.
조희련 서장은 “시민들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안·매·켜·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