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태 새누리당 화성병 후보는 26일 오후 화성시 효행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희 새누리당 수원 갑 후보, 오병주 화성 을 새누리당 후보를 비롯해 김인영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달순 전 수원대 총장, 김원정 목사 등 2천700여명이 참석했다.
우호태 후보는 “10여 년 만에 정치를 재개 하는 것”이라면서 “주변에서 많은 우려를 나타냈지만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