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어 오전 선거대책본부 출범식과 동별 유세를 거쳐 오후에는 오산역 파출소 앞에서 비전선포식을 겸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내내 자전거를 타면서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안 후보는 “▲독산성 세마대 복원 및 세계문화유산 등재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국내 최고 에듀파크(미니어처 등) ▲오산천을 세느강으로 ▲오색시장 오매장터 문화관광지 등 오산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사문화관광벨트 5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오산의 골든타임을 앞에 두고 오산 국회의원 안민석이 시작한 일, 안민석이 완성해서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