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국회에서 돈 벌어와 도시재생을 통해 양촌을 양촌답게 만들겠다”며 “양촌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 둘씩 챙겨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그는 “양촌은 지금 많은 외국인들이 정착해 소비도시가 되고 있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양촌에서 경제활동, 소비활동,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이어 정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 양촌읍 발전을 하나하나 챙겨 새로운 양촌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선수교체로 새누리당을 심판해 새로운 변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게 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