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진달래나무, 개나리, 주목 등 100주를 함께 식재하고, ‘청렴생태계 조성으로 신뢰받는 안양과천 교육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의지를 함께 다졌다.
한구용 교육장은 “오늘 심은 작은 나무가 시간이 지날수록 큰 나무로 자라는 만큼 오늘 심은 청렴 의지가 점차 확산되어 청렴한 세상이 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적극적인 청렴 의지를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