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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기물 처리업체서 산성가스 누출…13명 부상

6일 오후 4시 15분쯤 화성시 정남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산성 가스가 누출돼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서모(60)씨가 가스를 흡입해 중상을 입었고, 김모(45)씨 등 12명은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작업자가 탱크에 염산을 소량 넣으려다가 부주의로 많이 넣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불러 작업자들의 방재마스크 착용했는지 등 안전규정 위반 여부 조사한 뒤 위반사항이 있으면 관련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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