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안 후보와 함께 오산역 택시 승강장과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안 후보와 각별한 인연이 있어 자신의 노래 ‘무조건’을 개사한 선거 로고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한편, 안민석 후보는 역사문화관광벨트 5산(五産) 만들기 중 하나로 오색시장을 주차·먹거리·볼거리 3박자를 갖춘 전국명물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국회 예결위 간사로서 주차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오산시와 함께 관계기관을 설득하는데 크게 활약하기도 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