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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찬 “지역에 헌신하는 일꾼 뽑아달라”

 

4·13총선 하루 앞둔 12일 새누리당 박요찬 후보(의왕·과천)가 의왕시와 과천시를 돌며 막판 유세전을 펼쳤다.

먼저 박 후보는 원유철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의왕시 내손동 민방위교육장 사거리에서 합동유세전을 벌였다.

이날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는 동정심으로 표를 달라는 말꾼이 아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당선이 되면 미래부 과천시 존치와 의왕시에 국립철도박물관을 반드시 유치해 ‘용인에버랜드-민속촌-과천서울랜드-수원화성행궁-광명동굴테마파크-의왕국립철도박물관-백운호수’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손동의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청년창업지원센터, R&D센터, 바이오 산업단지을 조성해 우수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만들겠으며, 청계동에 체육시설과 백운호수 둘레길을 조성하고 청계역, 포일역을 유치하여 내집앞 전철시대를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요찬 후보는 과천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선거운동을 진행, 유세발언을 통해 “국회에 진출하면 미래부 존치는 어떤 일이 있으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후보는 “47번 국도 양 방향 지하화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차량소음에서 해방되게 하고 재개발과 재건축을 단계적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과천에 새바람을 불러넣겠다”고 공언했다.

/과천·의왕=김진수·이상범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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