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강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구로구청과 합동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직원 40여명 외에도 ‘주부환경 구로구 연합회’를 비롯한 시민들과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물 속에 버려진 폐비닐 등 약 300여㎏을 수거했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코레일은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1사1강 가꾸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에 본부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