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평가제도는 강력범죄 피해자 대부분 심각한 심리적·사회적 고통을 경험하나 범죄사실과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형사절차에 반영되지 못하는 실정을 반영해 사건직후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 피해를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여 형사절차에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제도이다.
곽생근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범죄피해 평가제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피해자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