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 건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씩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이수민은 공동 2위인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 브랜든 스톤(남아공)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를 제패한 것은 지난해 5월 안병훈(25·CJ)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전날 악천후 탓에 13번 홀까지만 경기를 마친 이수민은 이날 오전 재개된 4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14언더파로 루이튼, 스톤, 알렉산더 레비(프랑스) 등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이수민은 그러나 16번 홀(파3) 버디, 17번 홀(파5) 이글로 단숨에 3타를 줄이며 3타 차 단독 선두로 뛰쳐나가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마지막 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승부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