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25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한살림연합(유기농업을 바탕으로 생산자·소비자 간의 직거래 운동, 도농교류 활동 등을 펼치는 생활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장호균 환경농업-21 이사장, 백승배 양평군친환경 농업인연합회장,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기관은 ▲친환경 농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생산단지 조성 및 운영 ▲친환경 식생활 체험공간 조성 및 운영 ▲몸·마음살림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친환경마을 조성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