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청년창업 SMART2030’ 공모를 오는 9일 마감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창업 SMART2030’은 도내 거주 만 15~34세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창업 교육 프로그램(약 60시간) ▲초기 사업비(최대 1천500만원) ▲스마트 오피스 공간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지난해의 경우 93명의 지원자 가운데 79명이 창업, 125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콘텐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지원 시설로 성남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8·9층 및 수원 광교 비즈니스센터 11층, 의정부 CRC빌딩 10~13층에 자리 잡고 있다.
공모 지원은 홈페이지(gcon.or.kr/archives/25278)를 참고해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031-776-4621~22, 031-877-2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