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일 경기중기센터에서 ‘이 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賞(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기중기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센터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기업 등에 주는 상이다.
5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는 ㈜케이함(광주) 함창석 대표, ㈜센코(오산) 하승철 대표, ㈜다래월드(안양) 이정옥 대표, ㈜파트라(안산) 한상국 대표 등이 선정됐다.
케이함(식품 포장지)은 교육과정 참여 및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센코(가스센터 및 가스검지기)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다래월드(친환경 세정제)는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한 매출 신장과 사회공헌, 파트라(사무용 의자)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 등이 높게 평가 됐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