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5일 오후 대전시티즌과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홈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FC안양은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에 거주하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들에게 홈경기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릿 벌룬 증정,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슛팅 게임, 가족들이 함께하는 미니볼 바스켓 게임, 위닝일레븐 게임존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한다. 특히 이날 유종현 선수는 경기 시작 40분전부터 어린이팬들에게 직접 페이터토이를 나눠주고,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FC안양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