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24~29일 카타르 도하와 이란 테헤란에 중동통상촉진단을 파견해 3천5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천600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중동 통촉단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인덱스코리아, ▲㈜디 에스 인더스트리, 리을팩토리, 엔디에스솔루션㈜), 산업전기, 승진산업㈜, ㈜유니온전자통신, 한유시스템, ㈜에스피엔아이, 코파즈 등 도내 중소기업 10곳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도하와 테헤란에서 187건의 상담을 진행해 3천5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고, 121건에 1천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