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원광대 산본병원은 병원 5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상설 교육장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심폐소생술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로, 특히 심정지 고위험군(급성심근경색증, 부정맥 등 심장질환, 뇌줄중, 만성신부전, 심정지 과거력)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방법 등의 이론교육 및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현장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매월 두번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시행되며, 교육이수자들에게는 경기도에서 발급하는 교육 수료증을 수여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