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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온누리에 안양만안署 봉축법회 행사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승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협력단체장, 불교계 지도자, 불교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법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4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승위원회 주관으로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온 누리에 퍼져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제창, 위촉장 및 감사패 수여, 서장·스님 등 (봉)축사, 삼막사지장선원합창단의 음성공양, 봉축발원문 낭독 및 경승위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주 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통해 서로 공존·화합할 수 있도록 스스로 깨우침을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계사 재진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이 자리에 참석한 불교신도 및 경찰관 가족 모두의 마음에 자비로움이 가득한 풍요롭고 밝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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