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에어 프로그램’은 자신의 꿈 찾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방송매체라는 아이템을 통해 5가지 직업(PD, 아나운서, 작가, 기자, 메이크업아티스트)에 대한 이해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필요한 시설 및 인적자원 지원 등에 대해 합의했다.
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안양부흥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검사, 현장실습, 직업캠프, 진로콘서트, 진로방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