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간담회에 앞서 정용선 청장은 호성초교를 방문해 경기남부경찰청 특수시책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굣길 안전지도 후, 경우회와 대한노인회 동안구 지회를 방문했다.
이어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차적조회 생활화를 통한 범인검거 유공자(갈산지구대 경위 박남현) 등 업무 유공자 3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현장 경찰관과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매켜소 운동’과 등굣길 안전활동,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경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즉시 답변을 해주며 노고를 격려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